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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접종시기 및 비용 / 산책은 언제쯤 시작할까 강아지를 처음으로 분양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신경 쓰는 부분이 예방접종일 것이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접종을 받는 순서도 있고, 빨리 예방접종을 해야 산책하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우리 집 강아지 챠피는 우리집으로 오기 전에 종합백신(DHPPL) 1차와 코로나 1차를 맞았다. 이미 1차를 맞고 2주가 넘은 상태였기에 빨리 접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으로 오는 길에 동물병원에 들렀었다. 이때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결론적으로 1차를 맞고 나서 2주가 넘었어도 크게 문제 될 일은 없었다. 그리고 처음 분양받은 강아지는 1주일 정도 집에서 적응을 한 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그냥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 강아지 산.. 2023. 5. 27.
강아지 건강에 좋은 과일 10가지 / 강아지 급여 가능한 과일 지난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건강에 좋은 채소들을 알아봤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채소든 과일이든 반려견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부 과일들은 독성이 있어서 반려견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과일을 급여해도 되는지 아닌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과일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들이 풍부해 반려견의 간식으로 급여해주는 것은 좋은 선택이고, 반려견 식단의 10% 미만의 양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 과일의 씨는 미리 제거를 해야 하고, 강아지의 소화를 돕기 위해 갈아서 주거나 퓌레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일에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강아지 건강에.. 2023. 4. 29.
[스페인어] 너무 비싸요 / 카드결제 되나요? / 과일,채소,고기,해산물 이번 포스팅에는 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 단어들을 알아보려 한다. 이전에 포스팅한 주문하기에서 나온 단어들과 중복되는 단어들이 있지만 복습하기 위해 다시 가져왔고, 이전보다는 더 많은 단어를 준비했다. Es muy caro. (에스 무이 까로) / 너무 비싸요. 시장에서 흥정을 시도한다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이 바로 '너무 비싸요'가 아닐까 싶다. caro(까로) '비싸다' 의 반대말은 barato(바라또) '싸다' 이다. muy는 영어로 very라는 뜻이다. Puedo pagar con tarjeta? (뿌에도 빠가르 꼰 따르헤따?) / 카드결제 되나요? 중남미 지역에서는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물건을 고르기 전에 카드결제가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 2023. 4. 28.
콜롬비아 보고타 맛집 5군데 추천 (남미 살사, 보고타 야경) 1. Andres Carne de res chia(안드레스 까르네 데 레스 치아) 보고타에서 꼭 가야 할 곳 한 곳만을 꼽는다면 Andres Carne de res(안드레스 까르네 데 레스)가 아닐까 싶다. Calle82, Andino(안디노)에도 지점이 있긴 하지만 Chia(치아, 보고타 북쪽에 붙어있는 작은 마을)가 본점이다. 안디노에는 뭔가 더 식당 같은 느낌이라면 치아는 정말 콜롬비아 살사 문화를 더 적나라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므로 본점인 Chia로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안드레스 까르네 데 레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이곳은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이 콜롬비아 물가치고는 상당히 비싸다. 그렇다고 현지인들이 꼭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 곳은 아니다. 생일이나 중요한 기념일에 ..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