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픽추를 품은 나라
≪ 페루 기초상식 ≫ 페루는 지리적으로 남아메리카 서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대한민국 영토의 13배인 1,285,220km2의 면적을 가졌으며, 남미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영토가 큰 나라이다. 북쪽으로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동쪽으로는 브라질과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페루의 수도는 리마이고, 리마는 페루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공용어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지방에 따라 케추아어나 아이마라어도 사용한다. 45%의 인종이 원주민이고, 원주민과 백인의 혼혈인 메스티소가 37%, 백인 15%, 기타 3%의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의 90% 이상이 가톨릭 종교를 가지고 있다. ≪ 페루 날씨 ≫ 다른 적도 국가와 같이 더운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페루의 기후는 고도와 ..
2022. 12. 13.